2024년 5월, 대한민국 고양시에서 우리는 MVision 사의 첨단 AI 기반 컨투어링 소프트웨어인 Contour+가 국립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에 한국 최초로 설치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합니다.

2001년에 개원한 국립암센터는 연구소, 부속병원, 국가암관리사업본부, 대학교와 대학원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암전문 기관입니다. 특히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선형가속기 및 양성자치료기 등 최신 방사선치료장비와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암에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MVision 사의 Contour+는 방사선 치료 계획 수립 과정에서 종양과 주변 장기의 윤곽을 빠르고 정밀하게 그려주는 AI 기반의 혁신적인 컨투어링 소프트웨어입니다. 이 소프트웨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방사선 치료의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키며,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,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합니다.

국립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의료진의 업무강도를 줄이고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Contour+를 선택했습니다.

우리는 국립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MVision 사의 Contour+가 한국 최초로 국립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에 설치됨으로써 한국 의료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. 앞으로도 MVision 사와 함께 첨단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 의료 기관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.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의료 기관에서 Contour+를 통해 혁신적인 방사선 치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